[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그룹 라이즈가 첫 단독 콘서트 시야제한석을 오픈한다. 

28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라이즈는 오는 7월 4~6일 서울 케이스포돔(KSPO DOME)에서 열리는 '2025 라이즈 콘서트 투어 '라이징 라우드'' 서울 공연 시야제한석을 추가 개방한다. 예매는 오는 30일 오후 8시 온라인 예매처 멜론티켓을 통해 진행된다. 

   
▲ 그룹 라이즈 '2025 라이즈 콘서트 투어 라이징 라우드' 포스터. /사진=SM엔터 제공


앞서 라이즈는 팬클럽 브리즈 멤버십 회원 대상으로 진행된 서울 공연 선예매 만으로 3일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이들은 지난 19일 첫 정규 앨범 '오디세이'를 발매, 3연속 밀리언셀러를 기록했다. 또 멜론 톱100 3위·핫100 1위, 애플뮤직 오늘의 톱100 대한민국 차트 1위, 중국 QQ뮤직 디지털 앨범 차트 1위·플래티넘 인증, 일본 라인뮤직 실시간·데일리 앨범 톱100 1위 등 국내외 음원·음반 차트에서 호성적을 냈다. 
 
한편, 라이즈는 오는 29일 Mnet ‘엠카운트다운’, 30일 KBS 2TV ‘뮤직뱅크’ 및 ENA ‘케이팝업 차트쇼’, 31일 MBC ‘쇼! 음악중심’, 6월 1일 SBS ‘인기가요’ 등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해 타이틀곡 ‘플라이 업(Fly Up)’ 무대를 선보인다.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