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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이 12월에 기준금리를 인상할 것이라는 글로벌 주요 투자은행(IB)의 전망이 지배적이다./사진=YTN방송 캡처 |
[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기준금리를 12월에 인상할 것이라는 글로벌 주요 투자은행(IB)의 전망이 지배적이다.
8일 국제금융센터에 따르면 주요 13개 IB 가운데 뱅크오브아메리카(BoA), 골드만삭스, HSBC 등 11곳이 올 12월에 미국의 기준금리 인상을 전망했다. 내년 3월로 내다보는 곳은 도이체방크와 씨티 등 2곳뿐이다.
연방기금금리 선물시장에 반영된 12월 금리인상 확률은 56%에서 68%로 상승했다고 국제금융센터는 전했다.
이는 미국의 실업률이 9월 5.1%에서 10월 5.0%로 낮아지면서 2008년 4월 이후 최저치를 기록하는 등 고용지표가 크게 회복했기 때문으로 보인다. 시간당 평균임금도 지난해 같은 때보다 2.5% 상승했다.
이런 고용시장 호조는 10월 FOMC 성명에서 글로벌 경제 리스크가 인플레이션에 하방압력으로 작용한다는 문구를 삭제하고, 12월 회의에서 금리인상이 적절한지 여부를 결정하겠다는 문구를 넣으면서 연내 인상 가능성을 높인 데 이은 것이다.
특히 10월 FOMC 회의에서 제기된 고용 증가세 둔화 우려를 불식시킬 수 있는 수준이어서 미국이 12월에 금리를 올릴 것이라는 관측에 무게를 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