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환경부의 공익광고인 '쓰레기도 족보가 있다(I am your father)' 시리즈가 정부 부처로서는 처음으로 올해 대한민국광고대상에서 영상광고 부문 통합 대상을 수상했다.

한국광고총연합회는 10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한국광고대회를 열고 ‘2015 대한민국 광고대상’ 8개 부문 대상을 포함한 49개 수상작을 발표했다.

대한민국광고대상은 TV, 라디오, 신문, 옥외광고 등 모든 매체를 아우르는 국내 광고 분야 최고 권위의 상으로 올해는 총 846편의 작품이 경쟁했다.

환경부의 홍보 영상은 TV와 인터넷 등 영상 매체를 활용한 광고들이 경쟁하는 일반 부문(영상부문)에서 상업 광고를 제치고 대상을 받는다.

'쓰레기도 족보가 있다' 시리즈 영상은 이미 온·오프라인에서 관심을 받았다. 시리즈 중 2개의 개별편(우유편, 캔편)이 광고 포털사이트인 TVCF의 '명예의 전당'에 10월2일과 11월3일 2회 연속 올랐다.

영상은 'who are you?', 'I'm your farther' 두 대사만을 통해 의인화한 캔과 자동차, 비닐과 마네킹, 우유팩과 휴지같이 버려진 원료와 제품과의 관계를 재미있게 소개하고 있다.

이번 환경부 광고영상은 유튜브의 입소문만으로 일본내 영상채널에서 인기 동영상으로 소개된 후 일본 공중파 방송인 후지TV '모두의 뉴스'에서도 방영됐다.

'쓰레기도 족보가 있다' 광고영상은 환경부 유튜브와 TVCF를 통해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