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조항일 기자] 주거에 휴양을 더한 고품격 주거시설이 울산 북구 블루마시티에 공급된다. KCC건설은 이달 울산 북구 블루마시티(강동산하지구) 44-1블록에서 ‘블루마시티 KCC스위첸’을 분양한다고11일 밝혔다.

이 단지는 아파트와 레지던스가 함께 어우러진 고급 주거단지로 블루마시티 내 초고층 고급 단지로 조성된다.

   
▲ 블루마시티 KCC스위첸 조감도

여기에 바다와 산, 근린공원 등 자연친화적인 요소들로 둘러싸여 있는데다 주거와 문화, 엔터테이먼트 등을 한 곳에서 누릴 수 있는 해양복합 관광휴양도시로 발전할 블루마시티 내 공급되는 만큼 울산 전지역 수요자들에게 큰 인기를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블루마시티 KCC스위첸은 지하 4층~지상 47층 4개 동, 전용면적 84~101㎡ 총 582가구의 아파트와 지상 34층, 1개 동, 레지던스 110실 및 부대시설로 구성된다.

블루마시티 KCC스위첸은 정자해수욕장(정자해변)과 접해있다. 때문에 파노라마 바다 조망이 가능(일부가구 제외)하며, 블루마시티 어느 단지 보다도 바다와 가깝게 위치한 최고의 자리에 최고층 단지로서 입주민들에게 전무후무한 조망특권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우수한 교육환경도 갖췄다. 지구 내 강동초와 강동중이 올해 3월 개교를 했으며, 스포츠 영재 육성을 위한 스포츠 과학 중,고등학교도 지난 해 개교했다. 또한 국제중학교 등의 유치도 추진검토 중으로 알려져 향후 교육환경은 더욱 좋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업무지역 및 도심권 접근성도 좋다. 현대자동차, 현대중공업 등이 위치한 산업단지를 15분 대 접근이 가능하며, 31번 국도를 통한 울산공항, 버스터미널, 백화점, 롯데마트 등의 울산 주요업무 및 편의시설에 대한 접근성도 우수하다.

여기에 미포산업단지 진입도로가 개통예정임에 따라 향후 입주민들의 도심접근 및 출퇴근 환경은 더욱 우수해 질 것으로 보인다.

블루마시티(강동산하지구)는 울산 북구 산하동 일원에 위치한 총 99만 6500㎡ 규모의 대형 해양복합도시다. 주변이 바다와 산 등 천혜의 자연환경으로 둘러싸여 있어 공동주택, 단독주택, 상업시설, 공원, 학교, 문화시설 등 6074가구, 1만6340명이 거주하는 해양복합 관광휴양도시로 개발된다.

분양관계자는 "블루마시티 내 분양한 아파트 들도 청약과 계약이 모두 순조로웠고 블루마시티 KCC스위첸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도 끊이지 않아 좋은 청약 성적을 확신하고 있다"고 말했다.

모델하우스는 울산광역시 남구 달동 1325-13번지에 마련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