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황국 기자] 가수 김수희의 딸 이순정이 ‘찰떡’으로 컴백 무대를 꾸민다.

 
이순정은 오늘(13일) 방송되는 KBS2 ‘뮤직뱅크’에서 신곡 ‘찰떡’의 첫 공중파 컴백 무대를 가질 예정이다.
 
이순정의 ‘찰떡’은 독특한 라임의 위트 있는 가사에 복고적 댄스 리듬이 가미되어 발매와 동시에 대중의 귀를 사로잡는다. 여기에 가수 백지영의 안무 트레이너로 유명한 홍연주 대표(홍연주 댄스아카데미)가 맡은 안무가 더해지면서 눈을 뗄 수 없는 무대를 선보일 것으로 예고하고 있다.
 
이순정의 소속사 측은 “오랜만의 방송 출연을 위해 밤낮 가리지 않고 연습에 몰두했다. 드디어 생방송을 통해 신곡 ‘찰떡’을 보여드릴 수 있어 기쁘다. 첫 무대를 시작으로 쭉쭉 뻗어나가는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첫 컴백 무대를 앞둔 소감을 전했다.
 
   
▲ 사진=원투엔터테인먼트 제공
 
한편 이순정은 지난 10월 ‘찰떡’을 발매했으며, 활발한 공연 및 방송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