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평원, 유소아 급성중이염 항생제 적정성 평가 결과 공개
수정 2015-11-16 19:53:16
입력 2015-11-16 19:51:29
이승혜 기자 | soapaerr@daum.net
[미디어펜=이승혜 기자]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전국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5년 유소아 급성중이염 항생제 적정성 평가’ 결과를 공개한다고 16일 밝혔다.
‘급성중이염’은 고막 안에 염증이 생기는 질환으로 특히 3세 이하 유소아에게 자주 발생하는 대표적인 귀 질환이다.
심사평가원에서는 유소아 급성중이염 진료에 항생제 등 약제의 오·남용을 줄이고 항생제 내성을 감소시키고자 지난 2012년부터 ‘유소아 급성중이염 항생제 적정성평가’를 실시하고 있다.
이번 평가는 올해 1월부터 6월까지 외래 청구자료를 이용해 15세 미만의 유소아 급성중이염을 진료한 7610개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평가했다.
심사평가원은 앞으로도 평가결과를 요양기관에 제공하고 평가 하위기관의 질 향상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유명숙 심사평가원 평가실장은 “전 세계적으로 항생제 내성에 대한 문제가 제기되고 있는 만큼 학회 및 개원의사회 등 관련 단체와 협력을 통해 진료지침을 홍보하고 항생제 적정사용 관리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