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마이 비너스' 신민아, 정겨운의 결별 선언에 분노... '사실감 넘치는 연기'
수정 2015-11-16 23:15:27
입력 2015-11-16 23:14:36
정재영 기자 | pakes115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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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오후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오 마이 비너스’에서는 임우식(정겨운 분)이 연인 강주은(신민아 분)에게 15주년 기념일에 결별을 선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임우식은 이날 근사한 레스토랑에서 15주년 이벤트를 선사한 뒤 강주은에게 자신의 반지를 돌려줬다.
그러자 강주은은 로맨틱한 프러포즈를 기대했던 자신의 속마음과 달리 뜻밖의 상황에 당황한 표정을 지었다.
이에 강주은은“이럴 거면 왜 와인에 꽃다발까지 안겼냐"며 물었고 임우식은 "내가 너무 개자식 같잖아. 그래서 15주년 챙겨주고 싶었다”고 답했다.
이를 들은 강주은은 끝내 폭발하며 “결혼하자고 말해야하는 타이밍에 왜 반지를 돌려줘?”라고 말했으며 임우식이 변명하려는 찰나 “그냥 닥쳐. 이 반지를 돌려준 니 마음 알겠다. 근데 피곤하니까 뭐든 나중에 하자”고 까칠하게 말했다.
이어 "나 강주은이고, 너 임우식의 첫사랑이다. 이런 일방적인 통보로 쉽게는 안된다”며 독설한 뒤 집으로 돌아갔다.
그런 가운데 신민아는 극중 사실감 넘치는 연기와 특유의 표현력을 통해 시청자들의 공감을 자아낸 바 극의 몰입도를 높였다.
한편 '오 마이 비너스'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헬스트레이너인 남자와 얼짱에서 몸꽝으로 역변한 여자 변호사, 극과 극인 두 남녀가 만나 다이어트에 도전하는 과정을 그려내는 헬스 힐링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매주 월,화요일 오후 10시 방송.
(사진 = 방송화면 캡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