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협회, 올해 K3·K4리그 승강 방식 조정…K4 우승팀 승격, K3 최하위-K4 2위 승강결정전
수정 2025-09-08 14:52:49
입력 2025-09-08 14:53:08
석명 부국장 | yoonbbada@hanmail.net
김해FC, 파주시민축구단 K리그2 가입 승인에 따른 K3리그 안정성 위한 결정
[미디어펜=석명 기자] 대한축구협회(KFA)가 2025시즌 K3·K4리그의 승강 팀 수와 방식을 조정하기로 했다고 8일 밝혔다.
기존에는 K3리그 최하위(15위) 팀이 자동으로 강등되면서 K4리그 우승팀이 승격하고, K3리그 14위 팀과 K4리그 2위 팀이 승강결정전을 치르는 '1+1 방식'이 적용될 예정이었다.
그러나 이번 조정으로 K3리그 최하위 팀은 K4리그 2위 팀과 단판 승강결정전을 치르게 되며, K4리그 우승팀은 자동으로 K3리그에 승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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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승강제 조정은 지난 8월 11일 한국프로축구연맹 이사회에서 K3리그 소속 김해FC2008과 파주시민축구단의 K리그2 가입이 승인됨에 따라 이뤄졌다. 두 팀이 빠져나가 내년도 K3리그 참가팀이 15개 팀에서 13개 팀으로 축소되는 데 따라 조정 필요성아 발생한 것이다.
대한축구협회는 리그 운영의 안정성과 연속성을 위해 'K3·K4리그 대회운영규정' 제9조 제4항에 근거해 이번 결정을 내렸다. 해당 조항은 K리그2 참가, 팀 해체, 자격 정지 등으로 참가 클럽 수에 변동이 발생할 경우 승강 팀 수를 협회가 조정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다.
이에 따라 K3리그는 2026시즌부터 14개 팀 체제로 운영된다. 한편, 현재 11개 팀으로 운영 중인 K4리그는 오는 26일까지 내년 시즌 리그 참가를 희망하는 신규팀 접수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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