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 서울시당으로부터 탈당을 권유받은 김만복 전 국가정보원장이 오늘 입을 연다.

새누리당 중앙윤리위원회는 전체회의를 열어 탈당 권고를 받은 김 전 원장으로부터 직접 소명을 듣는다고 20일 밝혔다.

최근 입당한 김 전 원장의 해당행위 논란 및 서울시당의 결정과 관련된 내용이 핵심이 될 것으로 보인다.

김 전 원장은 입당 이후인 지난 10·28 재·보궐 선거 당시 부산 기장군에서 열린 새정치민주연합 후보 행사에 참석해 해당행위 논란이 제기된 데 대해 해명할 예정이다.

서울시당은 지난 10일 윤리위원회를 열고 김 전 원장에게 '탈당 권유' 조치를 내렸으나 김 전 원장은 지난 18일 이 결정에 불복, 징계수위를 낮춰달라는 내용이 담긴 이의 신청서를 제출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