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 프랑스 파리에서 발생한 연쇄테러와 관련, 테러 용의자 은신처에서 여성 지하디스트가 한 명 더 숨진 것으로 확인됐다.

   
▲ 프랑스 파리에서 발생한 연쇄테러와 관련, 테러 용의자 은신처에서 여성 지하디스트가 한 명 더 숨진 것으로 확인됐다./MBN 방송 화면 캡처

AFP 통신 등은 프랑스 경찰이 생드니 아파트를 급습했을 때 사망한 세 변째 여성을 아파트에서 찾아냈다고 보도했다.

숨진 여성의 신원은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이에 따라 생드니 검거 작전에서 숨진 테러리스트는 테러 총책인 압델하미드 아바우드와 그의 사촌 여동생 아스나 아이트불라센, 아직 신원이 확인되지 않은 세 번째 여성 등 총 3명으로 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