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 성을 당당히 즐기는 여성이 늘어나면서 남성의 발기부전 원인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발기부전은 충분한 발기를 얻지 못하거나 유지할 수 없는 증상이다. 발기부전의 원인은 호르몬제제, 고혈압 치료제 중 일부, 향정신성 약물 등 외에 뇌와 척수, 골반의 수술 및 손상도 발기부전을 야기할 수 있다.

만성질환으로는 다발성경화증(뇌, 척수, 시신경을 포함하는 중추신경계에 발생하는 만성 신경면역계 질환), 기타 신경계 질환, 우울증, 만성 신부전 및 간부전증, 만성 폐쇄성 폐질환, 피부경화증(피부가 굳어져 탄력이 없어지는 질환) 등이 발기부전의 원인이 될 수 있다.

고령, 흡연, 음주, 당뇨, 고혈압, 뇌혈관질환도 원인이다. 이 경우, 규칙적인 운동과 함께 식습관을 개선하는 것이 중요하다. 규칙적인 운동은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고 남성호르몬을 촉진하기 때문이다. 또한, 등 푸른 생선과 채소, 견과류 등의 고단백 저칼로리 식단으로 각종 성인병의 원인인 중성지방을 조절하는 것이 좋다. 굴과 마늘, 부추 등은 성 기능 개선에 효과가 있으며 토마토, 브로콜리 등은 전립선 관리에 도움이 된다.

정신적 문제로 발생하는 심인성(心因性) 발기부전은 과도한 스트레스나 압박감, 우울감 등이 발기부전으로 이어진 경우를 말한다. 뜻하지 않게 발기력이 저하되어 남성은 불안감에 휩싸이고 차후에 있을 성관계에 대해 초조해진다. 이것은 자율신경을 저하해 발기부전을 초래한다.

하지만 심리적인 문제인 만큼 스트레스 원인만 해소된다면 정상적인 성생활이 가능하다. 파트너와의 충분한 대화를 통해 파트너를 반드시 만족하게 해야 한다는 강박에서 벗어나는 것이 중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