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 북핵 관련 3국의 수석대표가 한 자리에 모여 해법을 강구할 계회이다.

한국·미국·일본의 북핵 6자회담 수석대표가 이번 주 미국 워싱턴D.C.에서 만나 북핵 문제에 대한 해법을 논의할 예정이라는 사실이 30일 전해졌다.

   
▲ 한미일 3국 수석대표 모여 '북핵' 해법 논의…황준국 본부장 참석/자료사진=YTN 화면 캡처

앞서 지난 5월27일 서울에서 만난지 약 7개월 만에 진행되는 한미일 수석대표 3자 회동은 다음 달 3일께에 이뤄질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회동에는 한미일 각국의 수석대표인 황준국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 성김 미 국무부 동아태 부차관보, 이시카네 기미히로 일본 아시아대양주국장이 참석한다.

특히 이시카네 국장은 전임인 이하라 준이치 국장 뒤를 이어 수석대표로 임명된 이후 사실상 첫 공식석상으로, 역량이 시험대에 오를 것으로 보인다.

황 본부장은 한미일 수석대표 회동에 앞서 지난 24일 베이징을 방문, 중국 측 6자회담 수석대표인 우다웨이 외교부 한반도사무특별대표와 만났다. 해당 만남에서 두 수석대표는 6자회담 재개 방안과 최근의 북한정세 등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