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 사기 등의 혐의로 지명수배됐던 30대 남성이 음주단속에 적발, 경찰의 정지 신호를 무시한채 달아나다 결국 붙잡혔다.
경기도 부천 원미경찰서에 따르면 1일 부천시 원미구 서울외곽순환도로 중동IC 인근 시내도로에서 지명수배자 A 씨는 음주단속에 적발됐다.
A 씨는 경찰의 정지신호를 무시하고 26km 가량을 도주하다 가드레일을 들이받고 전복됐다. 이로 인해 A 씨를 뒤쫓던 B 경사가 부상을 입기도 했다.
A 씨는 목 등을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으며 경찰은 정확한 도주 경위 등을 조사한 뒤 애초 지명수배를 내린 울산 중부경찰서로 넘길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