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 쾌락이 행복일까? 기원전 4세기의 고대 그리스 철학자 에피쿠로스는 쾌락주의의 창시자로 알려져 있다. 그는 “즐겁게 살지 않으면서 사려 깊고 아름답고 정직하게 살 수는 없다”고 말했다. 에피쿠로스가 말하는 쾌락의 진정한 의미는 무엇일까, 행복한 삶을 위해 어떻게 살 것인가에 대해 해답을 찾아보는 자리가 열린다.

사단법인 행복한 고전읽기(이사장 박경귀)는 2015년 12월 8일(화) 오후 7시에 중구 정동 프란치스코 교육회관에서 Happy Classic 제28회 고전 아카데미를 연다.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에피쿠로스의 『쾌락』을 번역한 백석대 오유석 교수의 특강에 이어 자유토론이 이어진다. 오 교수는 아테네 대학 철학박사 출신 그리스 철학 전문가로 이번 고전 강좌를 통해 쾌락주의 철학과 스토아 철학을 비교 설명하는 등 쾌락주의의 진수를 일반인들이 알기 쉽게 소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