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콩 생산량, 15만6000톤…전년보다 0.8% 증가
수정 2025-12-24 11:40:57
입력 2025-12-24 12:00:00
이소희 기자 | aswith5@mediapen.com
“정부비축물량 6만톤 감안하면 수급불안 크지 않을 것” 예측
전략작물직불제 추진, 논콩 재배면적 8000ha 증가가 변수
농식품부 “콩 수급상황 면밀 모니터링, 수급안정 도모할 것”
전략작물직불제 추진, 논콩 재배면적 8000ha 증가가 변수
농식품부 “콩 수급상황 면밀 모니터링, 수급안정 도모할 것”
[미디어펜=이소희 기자] 올해 국내 콩 생산량이 15만6000톤으로 집계됐다.
국가데이터처는 ‘2025년 재배면적 및 농작물생산량조사 결과’에서 2025년 콩 생산량을 전년보다 0.8% 증가한 15만6000톤으로 확정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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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부세종청사 농림축산식품부 전경./자료사진=농식품부 | ||
농림축산식품부는 올해 전략작물직불제를 추진하면서 논콩 재배면적 증가로 인한 콩 생산과잉 우려가 있는 점을 감안해 2025년산 콩의 정부 비축물량을 작년에 비해 1만 톤 증가한 6만 톤으로 늘려 콩 수급 안정을 도모하고 있다.
농식품부는 “국가데이터처의 콩 생산량을 토대로 2025년산 콩의 수급을 전망해 보면, 향후 수급불안 상황은 크지 않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다만, 2025년 논콩의 전략작물직불제 지급 면적이 작년에 비해 8000ha 증가한 점 등을 고려할 때, 콩 생산량은 16만6000톤 수준에 이를 수도 있다는 예상이다.
이에 현재 진행 중인 정부 비축 콩 수매를 차질없이 추진하면서 수급 상황을 면밀하게 모니터링하고, 필요 시에는 적절한 대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