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시 첫 달 누적 판매량 9000개 돌파
[미디어펜=김동하 기자] 외식기업 원앤원은 자사가 운영하는 원할머니 보쌈족발 겨울 시즌 한정 메뉴 ‘어리굴젓보쌈’이 출시 한 달 만에 누적 판매량 9000개를 돌파했다고 24일 밝혔다.

   
▲ 외식기업 원앤원은 자사가 운영하는 원할머니 보쌈족발 겨울 시즌 한정 메뉴 ‘어리굴젓보쌈’이 출시 한 달 만에 누적 판매량 9000개를 돌파했다고 24일 밝혔다./사진=원앤원 제공


‘어리굴젓보쌈’은 제철을 맞아 살이 통통하게 오른 남해산 굴을 엄선해 원할머니 보쌈족발의 특제 비법 양념으로 버무린 어리굴젓을 수육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메뉴로 매콤 짭조름한 어리굴젓과 담백한 수육의 조화로 겨울철 별미를 찾는 소비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어리굴젓과 수육이 함께 구성된 ‘어리굴젓보쌈’부터 ‘어리굴젓’ 단품 메뉴까지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

원할머니 보쌈족발은 폭넓은 고객층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겨울철 제철 식재료인 굴을 어리굴젓 형태로 적용했다. 이를 통해 생굴 특유의 신선도 편차와 보관상의 어려움을 최소화하고, 전국 어느 매장에서나 일관된 맛과 품질을 안정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어리굴젓보쌈’은 특유의 감칠맛이 살아 있는 매콤달콤한 양념을 앞세워 시즌 한정 메뉴임에도 매년 꾸준한 판매량을 기록해 왔다. 특히 올해는 출시와 동시에 주문이 이어지며 첫 달 누적 판매량 9000개를 돌파해 겨울을 대표하는 시즌 메뉴로서의 입지를 입증했다.

원앤원 관계자는 “원할머니 보쌈족발의 시즌 메뉴는 제철 식재료와 50년 전통 손맛을 바탕으로 계절의 맛을 고품질의 메뉴로 담아내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다양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로컬 식자재 활용 등 새로운 시도를 이어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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