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석원 문화미디어 전문기자] 

   
▲ '청년 김대건'. /사진=티빙 제공


△ '청년 김대건'

3부작 드라마 '청년 김대건'은 대한민국 최초의 천주교 사제이자 조선 근대의 길을 연 선구자 김대건 신부의 뜨거운 여정을 그린다. 특히 김대건 신부의 개척자적이고 글로벌한 면모를 담기 위해 전국 각지의 육지와 바다를 넘나드는 블록버스터급 스케일로 촬영돼 시선을 사로잡는다.

배우 윤시윤이 김대건 신부 역을 맡아, 시대의 혼란 속에서도 새로운 조선을 꿈꾸었던 청년의 고뇌와 열정을 섬세한 감정 연기로 표현해 깊은 울림을 전한다. 

   
▲ '슈퍼레이스 프리스타일'. /사진=티빙 제공


△ '슈퍼레이스 프리스타일' 최종화

티빙 오리지널 '슈퍼레이스 프리스타일'이 대망의 최종화를 공개하며 상금 1억 원의 주인공을 가린다. 이번 최종전은 성적이 좋은 드라이버를 후미에 배치해 끝까지 결과를 알 수 없게 만드는 ‘리버스 그리드’ 방식을 도입해 그 어느 때보다 치열한 진흙탕 싸움을 예고한다.

특히 1위 자리를 두고 펼쳐지는 박규승과 최광빈 선수의 ‘사이드 바이 사이드’ 배틀은 “차가 쿠킹호일이 되더라도 1등 하겠다”는 해설진의 탄성을 자아낼 만큼 처절한 명승부를 완성했다는 후문이다. 여기에 강력한 우승 후보에게 닥친 ‘드라이브 스루 페널티’라는 결정적 변수까지 더해져 마지막 순간까지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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