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 서울 강남에 위치한 한 성형외과에서 수술받은 일본 여성이 숨진채 발견됐다. 

8일 서울 강남경찰서에 따르면 지난달 입국한 일본인 A 씨는 강남의 한 성형외과에서 코와 안면윤곽 수술을 받았다.
 
A 씨는 성형외과를 다시 방문해 진료를 받았고 며칠뒤 숙소에서 숨진채 발견됐다.
 
경찰은 "수술 중 떨어져 나온 지방이 혈관을 막아 생긴 색전증이나 약물 중독 때문에 사망한 것으로 추정된다""아직 부검 결과를 받아보지 못했으나 의료 과실로 볼만한 정황은 확인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한편 A 씨의 가족은 A 씨가 다니던 회사를 그만두고서 불면증에 시달려 약을 복용했다고 경찰에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