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분양 10층 미만 잔여 가구…중도금 부분 무이자 등 혜택 제공
[미디어펜=박소윤 기자]충북 청주시 서원구 장성동 일원 '신분평 더웨이시티 제일풍경채' 민간임대 아파트가 마감을 앞두고 있다. 

   
▲ 신분평 더웨이시티 제일풍경채 투시도./사진=제일건설

8일 단지 분양 관계자에 따르면 민간임대는 마감이 임박한 상황이며, 일반분양 역시 10층 이상 가구는 대부분 계약이 마무리됐고 저층 일부 가구만 남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신분평 더웨이시티 제일풍경채는 후불제로 진행되는 60% 중도금 대출 이자 가운데 4~6회차에 대해 무이자를 적용한다. 중도금 부분 무이자는 10층 미만의 일반분양 잔여 가구에 한정된다. 청약 통장 없이 계약이 가능하고 전매 제한도 없다.
 
신분평 도시개발사업은 충북 청주시 서원구 장성동 일원에, 3개 블록∙총 3949가구의 미니신도시를 조성하는 초대형 프로젝트다. 블록별 가구수는 1블록 1448가구 (전용 59~112㎡)∙2블록 993가구 (전용 59~112㎡)∙3블록 1508가구(전용 59~84㎡) 다. 공동주택과 준주거시설을 비롯해 공원∙초등학교 등 각종 기반시설이 함께 들어선다. 

이 중 1블록에 들어서는 '신분평 더웨이시티 제일풍경채'는 지하 2층~지상 29층∙12개동∙총 1448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민간임대 아파트는 전용 59㎡∙793가구, 일반분양 아파트는 전용 75~112㎡∙655가구로 구성된다. 시공사는 제일건설로, 입주는 2028년 5월 예정됐다.

단지는 청주 구도심과 택지지구·산업단지를 잇는 자족 생활권의 중심에 들어선다. 청주 2순환로와 17번 국도가 인접해 있다. 또 1·3순환로와 강서IC 등 주요 도로망과도 가까워 청주 시내외는 물론 인근 대전시∙세종시∙오송∙오창 방면 등으로의 이동이 쉽다.

직주근접 여건도 장점이다. 이미 조성이 완료된 오송생명과학단지·오송제2생명과학단지·청주일반산업단지·오창과학산업단지는 물론, 현 조성중인 청주테크노폴리스·청주오창테크노폴리스·청주그린스마트밸리 등이 모두 차량으로 30분 이내 이동 가능하다. 

최근 청주에서는 대기업을 중심으로 한 신규 투자와 고용 확대 흐름도 이어지고 있다. SK하이닉스가 청주 M15X 생산공장에 약 20조 원 규모의 투자를 진행 중인 가운데, 청주 테크노폴리스 일대에는 반도체 관련 협력업체 입주가 활발해지고 있다. LG에너지솔루션은 청주 오창 공장에서 전기차 배터리 공장 증설을 위해 4조 원을 투입했고 셀트리온 역시 오창에 신규 PFS (사전 충전형 주사기) 생산공장 건설을 추진할 계획이다. 

교육환경도 개선된다. 신분평 도시개발사업 내 장성초(가칭) 신설사업이 지난 10월 최종 조건부 승인 돼 총 54학급∙학생 1162명 규모로 건립된다. 특히 신분평 도시개발사업 3개 블록이 보행육교와 연결 브릿지로 이어져 차량 동선과 분리된 안심 통학 동선을 갖추게 된다. 청주에서 선호도가 높은 남성중과 세광고·충북고를 비롯해 청주교대·충북대·서원대 등도 인접해 있다. 

생활 인프라도 풍부하다. 청주지방합동청사·청주서원경찰서(예정)·충청북도교육청 등 각종 관공서와 이마트 청주점, 에버세이버 등도 가깝다. 아울러 부지면적의 약 40%대에 달하는 조경면적을 적용하고, 생태마당∙물소리마당 등 공원형 단지로 조성해 쾌적한 정주여건도 확보했다.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뛰어놀 수 있는 단지 내 놀이공간 4개소도 제공할 예정이다.

분양 관계자는 "민간임대는 100% 마감을 앞두고 있고, 일반분양 역시 저층을 제외하고는 대부분 계약이 이뤄졌다"며 "브랜드 대단지의 프리미엄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만큼 일반분양 잔여 가구 물량 소진이 빠르게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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