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원우 기자] 코스피 지수가 장 초반 1% 가까이 하락하며 4520선 주변에서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 코스피 지수가 장 초반 1% 가까이 하락하며 4520선 주변에서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사진=김상문 기자


9일 오전 9시30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코스피 지수는 전일 대비 32.72포인트(-0.72%) 하락한 4519.65를 가리키고 있다.

지수는 전장보다 22.34포인트(-0.49%) 내린 4530.03으로 출발해 낙폭을 다소 키우고 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 대비 원화 환율은 전날보다 3.2원 오른 1453.8원에 거래를 개시했다.

국내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이 8112억원어치를 순매도하며 지수를 압박하는 가운데 개인은 5117억원, 기관은 2707억원어치를 사들이고 있다.

단, 외국인은 코스피200선물시장에서는 1571억원어치를 순매수 중이다.

간밤 뉴욕증시는 반도체주를 중심으로 차익 실현 매물이 출회되면서 3대 지수가 혼조세 양상을 나타냈다.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와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가 각각 0.55%, 0.01% 상승했고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0.44% 떨어졌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에선 삼성전자(-1.87%)와 SK하이닉스(-2.78%)가 나란히 하락 중인 가운데 삼성바이오로직스(-1.11%), SK스퀘어(-1.51%)도 하락 중이다. 반면 LG에너지솔루션(0.96%), 현대차(1.76%), HD현대중공업(2.58%), 한화에어로스페이스(6.70%), 두산에너빌리티(1.31%) 등은 상승 중이다.

한편 같은 시각 코스닥 지수 역시 전장보다 5.52포인트(-0.58%) 하락한 938.54를 가리키고 있다.
[미디어펜=이원우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