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종현 기자]미국과 유럽이 그린란드 문제를 놓고 충돌하면서 뉴욕증시 선물 가격이 상승했다.
CNBC에 따르면 19일(현지시간) '마틴 루터 킹 주니어 데이'를 맞아 미국 증시가 휴장한 가운데 선물시장에서 주요지수는 하락했다.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 선물은 0.80%대, S&P500 선물은 0.9%대, 나스닥100 선물은 약 1%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17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인 트루스 소셜을 통해 "그린란드의 완전하고 총체적인 매입을 위한 합의가 이루어질 때까지 8개 NATO 회원국의 미국 수입품에 단계적으로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밝혔다.
관세는 2월 1일부터 10%로 시작해, 6월 1일부터 25%로 인상될 예정이다. 이에대해 유럽 지도자들은 이를 용납할 수 없다며 맞대응을 시사했다.
하지만 KKM 파이낸셜의 제프 킬버그 CEO는 관세 우려로 주가가 하락할 경우 투자자들이 매수 기회를 잡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관세 가능성에 대한 시장의 초기 반응은 매수 기회를 제공한다"고 했다.
[미디어펜=김종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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