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종현 기자] 신장 투석 전문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인 다비타(DaVita)가 시장 기대치를 뛰어넘는 실적을 내놓으면서 주가가 폭등했다.
3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비타는 21.17% 치솟은 134.73 달러에 마감했다.
이 회사 주가는 실적 기대감이 증폭되면서 최근 5거래일 연속 상승했다.
이날 발표한 작년 4분기 실적은 시장 기대치를 초과했다. 매출은 36억4000만 달러, 조정 주당순이익(EPS)은 3.40달러였다. 이는 월가의 예상치인 매출 34억9700만 달러, 주당순이익 3.16달러를 상회한 것이다.
환자당 평균 매출은 410.59 달러에서 422.60 달러로 늘었다.
보험 보상률 개선과 환자당 매출 증가는 안정적인 현금 흐름 확보를 보장한다는 평가를 받았다. 통합신장관리(IKC)는 환자 관리의 효율성과 수익성을 개선한다.
다비타는 워런 버핏의 버크셔 해서웨이가 약 45%의 지분을 갖고 있는 것으로 유명하다. 버핏은 지난 2011년부터 2014년에 걸쳐 이 회사 주식을 집중 매입했다.
[미디어펜=김종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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