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대출 14조 7천억 순증…은행기준 총자산 500조원 돌파
[미디어펜=류준현 기자] IBK기업은행은 지난해 말 연결기준 2조 7189억원의 당기순이익을 시현했다고 5일 밝혔다. 

   
▲ IBK기업은행은 지난해 말 연결기준 2조 7189억원의 당기순이익을 시현했다고 5일 밝혔다./사진=기업은행 제공


이는 2024년 대비 약 2.4% 개선된 실적으로, 유망 혁신기업에 대한 투자와 환율안정에 따른 비이자이익 개선 덕분이라는 평가다. 특히 적극적인 중소기업대출 공급 확대와 조달비용 감축 등에 힘입어 이자부문 이익이 2분기 연속 상승하는 등 안정적인 이익을 시현한 것으로 알려졌다.
 
별도기준 당기순이익은 1년 전보다 약 1.7% 후퇴한 2조 3858억원에 그쳤다.

중기대출 잔액은 2024년 말 대비 약 5.9%(14조 7000억원) 증가한 261조 9000억원, 시장점유율은 24.4%를 기록하며 은행기준 총자산 500조원을 돌파했다.

또 면밀한 건전성 관리로 고정이하여신비율은 전년말 대비 0.06%p 감소한 1.28%, 대손비용률은 전년말 대비 0.01%p 감소한 0.47%를 기록했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IBK형생산적금융 30-300 프로젝트를 추진해 첨단·혁신산업, 창업·벤처기업, 지방 소재 중소기업 등 생산적 분야에 대한 자금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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