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하이브-게펜레코드 소속 그룹 캣츠아이가 ‘롤라팔루자 남미(Lollapalooza South America)’에 출격한다.

11일 소속사에 따르면 캣츠아이의 남미 무대는 3월 13일(현지시간) 부에노스 아이레스 산 이시드로 경마장(Hipódromo de San Isidro)에서 열리는 ‘롤라팔루자 아르헨티나’에서 시작된다. 이들은 이어 바로 다음 날 ‘롤라팔루자 칠레’에 출연해 산티아고 오하긴스 공원(Parque O’Higgins)에서 현지 관객과 만난다. 같은 달 22일에는 브라질 상파울루의 인터라고스 레이스트랙(Autódromo de Interlagos)에서 남미 페스티벌 일정 대미를 장식한다.

   
▲ 그룹 캣츠아이. /사진=하이브 제공


‘롤라팔루자 남미’는 매년 40만 명 이상의 관객을 끌어모으는 세계적인 음악 축제 중 하나다. 남미 특유의 열정적인 분위기로 유명하며 사브리나 카펜터(Sabrina Carpenter), 채플 론(Chappell Roan), 타일러 더 크리에이터(Tyler, The Creator) 등 글로벌 아티스트들이 올해 라인업에 대거 이름을 올렸다. 

캣츠아이는 지난 해 8월 이 축제의 본고장인 ‘롤라팔루자 시카고(Lollapalooza Chicago)’ 무대에 올라 주목받았다. 당시 현장 관객과 온라인 스트리밍 시청자를 합쳐 약 42만 명이 이들 무대를 지켜봤다. 

한편, 캣츠아이는 오디션 프로젝트 ‘더 데뷔: 드림 아카데미’를 통해 결성된 팀이다. 방시혁 하이브 의장이 주도하는 ‘멀티 홈, 멀티 장르(Multi-home, multi-genre)’ 전략의 대표적 성공 사례로 꼽힌다. 이들은 오는 4월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 무대에 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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