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드라마 '하나뿐인 내편', '태양의 신부' 등에 출연한 배우 정은우가 11일 40세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사인은 알려지지 않았다.
빈소는 경기도 김포 뉴고려병원장례식장 특2호실에 마련됐다. 발인은 13일 낮 12시, 장지는 벽제 승화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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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우 정은우. /사진=정은우 SNS |
1986년 생인 고(故) 정은우는 동국대학교 연극영화학과 출신으로, 2006년 KBS 드라마 '반올림3'로 데뷔했다. 이후 '히트', '추노', '신이라 불리운 사나이', '웃어라 동해야', '하나뿐인 내편', '돌아온 황금복', '잘 키운 딸 하나', '다섯 손가락', '태양의 신부'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스크린에서도 활약했다. 영화 '연쇄부인', '불량남녀', '미스체인지', '메모리: 조작살인' 등에 출연했다.
고(故) 앙드레 김 패션쇼 무대에 자주 오르며 존재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배우 활동 전에는 농구 선수로 활동했다. 중·고교 시절 농구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고인은 사망 하루 전인 지난 10일 자신의 SNS에 홍콩 배우 장궈룽(장국영), 영국 가수 에이미 와인하우스 그리고 본인의 사진을 함께 올리며 '그리운 부러운 아쉬운'이란 짧은 글을 게재했다.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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