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과 함께 온라인 불법경마 근절할 것”
만 19세 이상 누구나 지원, 3월 3일까지 온라인 접수
[미디어펜=이소희 기자]  한국마사회는 온라인 불법경마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고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제6기 ‘국민참여모니터링단’을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국민참여모니터링단은 지난 2021년 처음 출범해 올해로 운영 6년 차를 맞이하며 마사회의 핵심 불법경마 단속 채널로 자리 잡았다는 평가다. 

특히 지난해인 2025년에는 불법 경마 사이트 신고 1783건, 불법경마 홍보물 신고⸳삭제 3만5804건을 기록하는 등 불법경마 단속에 크게 기여했다.

   
▲ 제6기 국민참여모니터링단 모집 포스터./자료=마사회


이에 제6기 국민참여모니터링단은 전년 대비 10명 증원된 총 40명을 모집한다. 최근 불법경마 운영 방식이 더욱 지능화됨에 따라, 공공기관의 단속 역량에 국민의 예리한 시각을 더해 더욱 촘촘한 감시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것이다.

모니터링단은 건전한 경마문화 조성에 관심 있는 만 19세 이상의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모집기간은 2월 12일부터 3월 3일까지로, 모집 포스터 우측 하단에 있는 QR코드를 통해 지원서를 제출하면 된다. 

선발된 단원은 3월 중 소정의 교육을 거친 뒤 12월까지 △불법경마 사이트·홍보물 모니터링 및 신고 △건전경마 홍보활동 △제도 개선 아이디어 건의 등의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송대영 마사회 경마본부장은 “급증하는 온라인 불법경마를 근절하기 위해서는 국민 한 분 한 분의 관심과 참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많은 국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국민참여모니터링단 모집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한국마사회 홈페이지(kra.co.kr)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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