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종현 기자] 면역 관련 치료제 개발업체인 버 바이오테크놀로지(Vir Biotechnology)가 전립선암 치료제 임상에서 긍정적 결과를 냈다는 소식에 주가가 폭등했다.
24일(현지시간) 나스닥시장에서 버 바이오테크놀로지는 오후 3시45분 현재 29% 오른 9.60 달러 안팎에서 거래되고 있다. 4일만의 반등이다.
이 회사는 이날 전이성 전립선암 환자를 대상으로 한 치료제 VIR-5500의 임상 1상 업데이트 결과가 긍정적이었다고 밝혔다.
최근 내놓은 작년 4분기 실적이 비교적 좋게 나온 점도 투자자들을 끌어들였다.
이 회사의 작년 4분기 매출은 6407만 달러, 주당순이익(EPS)은 -0.31달렸다. 이는 시장 예상치인 매출 142만 달러, 주당순이익 -0.54달러보다 상당히 높다.
이는 회사의 재무 건전성과 성장 가능성을 보여주며 투자자 신뢰를 높였다.
버 바이오테크놀로지는 일본 아스텔라스(Astellas)와의 전략적 협업을 통해 전립선암 치료제 후보(VIR-5500)를 공동 개발하기로 했다.
[미디어펜=김종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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