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석명 기자]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 스완지시티에서 뛰고 있는 공격수 엄지성의 골 침묵이 길어지고 있다. 8경기 연속 골맛을 못봤다.
스완지시티는 25일 오전(이하 한국시간) 영국 웨일스 스완지의 스완지닷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2026시즌 잉글랜드 챔피언십 34라운드 프레스턴과 홈 경기에서 1-1로 비겼다.
승점 1을 보탠 스완지는 승점 44로 14위로 올라섰다. 프레스턴은 승점 49가 돼 10위에 자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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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경기 연속 골 침묵에 빠진 스완지시티의 엄지성. /사진=스완지시티 SNS |
엄지성은 왼쪽 날개 공격수로 선발 출전해 후반 30분 리엄 컬런과 교체될 때까지 약 75분을 소화했다. 2차례 슈팅을 시도하는 등 적극적인 움직임을 보였지만 공격포인트를 올리지 못한 채 팀이 0-1로 뒤진 가운데 교체돼 물러났다.
엄지성은 이번 시즌 리그 1골, FA컵 1골 등 2골을 넣고 있다. 지난 1월 12일 FA컵 3회전 웨스트 브롬위치전에서 시즌 2호 골을 넣은 이후 공식전 8경기 연속 골이 없어 답답한 상황이다.
스완지시티는 간신히 무승부를 거뒀다. 전반 26분 프레스턴의 다니엘 제비슨에게 선제골을 내주고 끌려가던 스완지시티는 패색이 짙던 후반 추가시간 극장 동점골이 터졌다. 엄지성 대신 교체 투입됐던 컬런이 왼쪽에서 올라온 크로스를 점프하며 헤더로 연결, 동점골을 터뜨려 팀을 패배 위기에서 구해냈다.
[미디어펜=석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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