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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사진, AFP=연합뉴스 |
[미디어펜=김종현 기자] 국제유가가 폭등하면서 미국 증시에서 항공사 주가가 큰 폭으로 떨어졌다.
5일(현지시간) 미국 증시에서 아메리칸에어라인스는 오후 3시50분 현재 5.87% 떨어진 11.73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또 델타항공은 4.42%, 유나이티디에어라인은 5.24% 각각 추락했다. 사우스웨스트에어라인은 6.46%, 제트블루 에어웨이스는 10% 가까이 각각 폭락했다.
항공주들은 미국과 이란 전쟁이 발발한 이후 4거래일째 급락하고 있다.
이는 호르무즈 해협 봉쇄로 국제유가가 폭락하면서 여행 수요가 줄고 항공유 부담이 커졌기 때문이다.
이날 국제 석유시장에서 서부텍사스산원유(WTI) 선물 가격은 7% 이상 치솟으면서 배럴당 80%달러를 돌파했다. 미국과 이란 전쟁이 장기화할 경우 배럴당 100달러를 돌파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미디어펜=김종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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