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석원 문화미디어 전문기자] 그룹 블랙핑크와 아이브가 전 세계 K-팝 팬심을 확인하며 한터 국가별 차트 정상에 등극했다.
실시간 음악차트인 한터차트는 6일 오전, 2월 5주 차(집계 기간 2월 23일~3월 1일) 미국, 일본, 중국 국가별 차트 TOP 30를 공식 발표했다. 이번 지표에 따르면 블랙핑크(BLACKPINK)와 아이브(IVE)가 각 지역에서 1위를 싹쓸이하며 압도적인 글로벌 영향력을 입증했다.
미국 부문에서는 블랙핑크의 ‘DEADLINE’이 종합 지수 1만 7215.10점으로 1위에 올랐다. 그 뒤를 이어 엔하이픈의 ‘THE SIN : VANISH’(1만 4555.65점)가 2위, 헌트릭스의 ‘Golden’(1만 3599.93점)이 3위를 기록하며 북미 시장 내 치열한 순위 다툼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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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블랙핑크와 아이브가 한터 국가별 차트에서 미국과 일본, 중국을 석권했다. /사진=한터차트 제공 |
일본 시장 역시 블랙핑크의 차지였다. 블랙핑크의 ‘DEADLINE’은 종합 지수 3만 554.00점으로 일본 부문 왕좌를 차지했으며, 2위는 아이브의 ‘REVIVE+’(2만 1769.92점), 3위는 엔시티 제노재민의 ‘BOTH SIDES’(8528.24점)가 이름을 올렸다.
중국 부문에서는 아이브의 기세가 무서웠다. 아이브의 ‘REVIVE+’는 종합 지수 4만 3087.21점이라는 압도적인 점수로 1위의 영예를 안았다. 이어 블랙핑크의 ‘DEADLINE’(2만 3831.19점)이 2위, 엑소의 ‘REVERXE’(1만 6399.23점)가 3위에 자리하며 중화권 내 탄탄한 팬덤을 과시했다.
한터 국가별 차트는 빅데이터 수집 기술을 통해 전 세계 음반, 음원, 소셜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분석해 발표하는 종합 차트다. 매주 금요일 발표되는 이 차트는 아티스트의 실질적인 글로벌 현주소를 파악하는 지표로 활용되고 있다.
각 앨범의 구체적인 성적과 판매량 등 상세 정보는 한터차트 공식 홈페이지나 모바일 ‘후즈팬(Whosfan)’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미디어펜=이석원 문화미디어 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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