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석명 기자] K리그2 화성FC가 지난 시즌 팀 수비의 주축으로 맹활약한 센터백 함선우(22)를 다시 한번 임대 영입했다고 6일 밝혔다.

함선우는 키 192cm의 압도적인 신체 조건을 바탕으로 제공권 장악은 물론 빠른 스피드와 정교한 빌드업 능력을 고루 갖춘 자원이다. 특히 U-20 국가대표팀 소속으로 월드컵 무대를 누비며 국제적인 경쟁력을 증명한 바 있다.

   
▲ 화성FC가 지난 시즌 임대로 합류해 좋은 활약을 펼친 수비수 함선우를 다시 임대 영입했다. /사진=화성FC 홈페이지

 
지난 2025시즌 FC서울에서 임대돼 화성FC에 합류한 함선우는 프로 무대 데뷔 시즌임에도 불구하고 총 24경기에 출전하며 팀 수비의 핵심으로 활약했다. 1득점 2도움을 기록했고, 세트피스 상황에서의 위협적인 헤더와 날카로운 공격 가담으로 팬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다.
 
화성에서 두 번째 시즌을 맞게 된 함선우는 "다시 한번 화성FC에서 인사드릴 수 있어 영광이고 기쁘다. 구단과 차두리 감독님, 코칭·지원스태프 분들, 올 시즌 함께할 팀원들께 감사 인사를 전한다"면서 "작년보다 더 성장한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는 소감과 다짐을 전했다.

메디컬 테스트를 마친 함선우는 곧바로 팀에 합류해 다가오는 경기 준비에 본격적으로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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