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 올해 소비자들에게 가장 기억에 남는 광고모델로 배우 전지현이 지난해에 이어 또 1위를 차지했다.

17일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는 2015 소비자행태조사 보고서에서 배우 전지현이 전체 응답자의 9% 지지를 얻어 올해 최고의 광고모델로 꼽혔다고 밝혔다.

   
▲ 롯데 클라우드 광고. /사진=전지현 공식홈페이지

전지현은 지난해 신드롬을 일으킨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에 이어 올해 1천만 관객을 돌파한 영화 '암살'까지 연이은 흥행을 기록했다.

뒤이어 수지(7%)가 10∼20대 남성들의 높은 선호도에 힘입어 2위를 차지했다. '차줌마'로 거듭난 차승원(6%)은 음료, 모바일게임, 배달애플리케이션 등 다양한 광고에 출연하면서 선호 광고모델 3위에 이름을 올렸다.

2013년 1위를 차지했던 김연아(5%)는 은퇴 이후 선호도가 꾸준히 감소해 5위에 머물렀고, 지난해 2위를 기록한 김수현(5%) 역시 드라마 '프로듀사' 이외 특별한 활동이 없어 전년 대비 순위가 하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