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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일(현지시간) 뉴욕 증시에서 미국의 희토류업체인 USA레어어스가 다른 희토류업체를 인수합병했다는 소식에 주가가 급등했다 (자료사진, USA레어어스 홈페이지서 갈무리) |
[미디어펜=김종현 기자] 미국의 희토류 업체인 USA레어어스(USA Rare Earth)가 다른 희토류업체인 텍사스 미네랄 리소시스(Texas Mineral Resources)를 인수합병했다는 소식에 주가가 급등했다.
9일(현지시간) 나스닥시장에서 USA레어어스는 7.22% 오른 18.71 달러에 마감했다. 지난 주말 폭락에서 급반전했다.
이날 주가가 크게 오른 것은 희토류 업체인 텍사스 미네랄 리소시스를 인수해 희토류 지배력을 강화했다는 뉴스 때문으로 보인다.
이날 USA레어어스는 텍사스 미네랄 리소시스를 전면 인수해 희토류 프로젝트의 100% 지분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 거래로 USA레어어스는 북미 최대 규모 중 하나인 중(重)희토류 매장지에 대한 완전한 통제권을 가지게 되었다.
이 인수는 미국 내에서 '광산에서 자석까지(mine-to-magnets)' 공급망을 구축하려는 노력의 일환으로, 중국 의존도를 줄이고 자국 내 핵심 광물 공급망을 강화하는 정책 방향과 맞닿아 있다.
이 회사는 올해 들어 미국 정부의 강력한 지원을 업고 주가가 23.3% 상승했으며, 지난 1년간 34.3% 올랐다.
미국 상무부는 올해 1월 USA레어어스에 16억 달러를 투자했으며, 지분 10%를 확보해 투자자들의 신뢰를 높였다.
[미디어펜=김종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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