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피자 프렌차이즈 업체인 파파존스가 카타르 자본에 인수될 수 있다는 소식에 주가가 폭등했다. (자료사진, AFP=연합뉴스)

[미디어펜=김종현 기자] 미국의 대표적 피자 프렌차이즈인 파파존스 인터내셔널이 카타르 자본에 팔릴 수 있다는 소식에 주가가 폭등했다.

11일(현지시간) 나스닥시장에서 파파존스 인터내셔널은 19.42% 오른 38.86 달러에 마감했다. 

이날 일부 매체는 카타르 왕실 일원인 셰이크 모하메드 알 타니가 공동설립한 대체자산운용사인 이르스 캐피털 매니저먼트(Irth Capital Management)가 파파존스 인수를 검토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르스 캐피털은 파파존스를 주당 47달러, 총 15억 달러에 인수하겠다고 제안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는 직전 종가대비 50%의 프리미엄이다. 이르스 캐피털은 이미 파파존스 주식 10%를 보유하고 있다. 

이르스 캐피털은 파파존스를 인수한 뒤 비상장으로 전환하겠다는 방침이다.

파파존스는 세계 3위 규모의 피자 배달 체인으로, 미국을 비롯해 50여개국에서 약 6,000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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