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석명 기자] 지아니 인판티노 국제축구연맹(FIFA) 회장이 대한민국 여자축구대표팀의 월드컵 본선 진출을 축하했다.
대한축구협회(KFA)는 17일(이하 한국시간) "인판티노 FIFA 회장이 이날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 앞으로 축하 서신을 보내 '축구 가족 전체를 대표하여 한국의 5번째 FIFA 여자 월드컵 본선 진출을 축하한다'고 전해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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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판티노 FIFA 회장이 한국 여자대표팀의 2027 여자 월드컵 본선 진출을 축하하는 서신을 보내왔다. 사진은 2024년 10월 방한 당시 인판티노 회장이 정몽규 회장과 만난 모습. /사진=대한축구협회 |
마티아스 그라프스트롬 FIFA 사무총장과 함께 보내온 이 서신에서 인판티노 회장은 "이 뛰어난 업적은 모든 이들의 한 마음이 된 노력과 굳건한 의지의 증거”라며 “선수, 감독을 포함한 코치진과 지원스태프, 열정적인 한국의 축구팬들 모두에게 진심어린 축하를 전한다"고 적었다.
인판티노 회장은 “한국 여자축구대표팀의 남은 2026 AFC 여자 아시안컵의 여정에 최선의 결과가 있길 바라며, 내년에 열리는 FIFA 여자 월드컵 본선에서 다시 만나게 되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신상우 감독이 이끄는 한국 여자축구대표팀은 호주에서 진행 중인 '2026 아시아축구연맹(AFC) 여자 아시안컵' 4강에 진출했다. 지난 14일 열린 우즈베키스탄과 8강전에서 6-0 대승을 거둔 한국은 2027년 브라질에서 열리는 FIFA(국제축구연맹) 여자 월드컵 출전권을 확보했다. 한국은 4회 연속이자 통산 5번째 여자 월드컵 본선에 출전한다.
한편 한국은 18일 오후 6시 시드니의 스타디움 오스트레일리아에서 열리는 여자 아시안컵 준결승에서 일본과 맞붙어 결승 진출을 다툰다.
[미디어펜=석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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