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디즈니+ 마블 텔레비전 오리지널 시리즈 '데어데블: 본 어게인' 시즌2(이하 '데어데블2')가 제시카 존스의 복귀를 알렸다.
18일 디즈니+에 따르면 마블 히어로 팀 디펜더스 핵심 멤버 제시카 존스(크리스틴 리터 분)가 '데어데블2'를 통해 돌아온다. 2019년 '마블 제시카 존스' 시즌3 이후 7년 만이다.
| |
 |
|
| ▲ '데어데블: 본 어게인' 시즌2. /사진=디즈니+ 제공 |
제시카 존스는 어린 시절 사고로 초인적인 힘을 갖게 된 사설 탐정이다. '데어데블', '루크 게이지', '아이언 피스트'와 함께 도시를 지켜온 마블 히어로 팀 '디펜더스'의 일원이다. 데어데블과는 또다른 방식으로 뉴욕을 지켜온 인물로, 두 사람이 어떤 팀워크를 보여줄지 관심이 모인다.
크리스틴 리터는 자신이 연기한 ‘제시카 존스’에 대해 “많은 사람들이 사랑해 온 상징적인 인물”이라며 “이 캐릭터가 여전히 들려줄 이야기가 남아 있다고 느꼈다”고 복귀 소감을 밝혔다.
10년이 넘는 세월 동안 ‘데어데블’을 연기해온 찰리 콕스는 “'마블 디펜더스'에서 함께 작업했던 경험이 정말 즐거웠다. 그와 함께하게 돼 정말 기쁘다”며 크리스틴 리터의 합류에 대한 반가움을 전했다. 이어 “이번 시즌에서는 인상적인 전투 장면들을 함께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혀 시리즈 특유의 무자비하고 거친 액션이 한층 업그레이드될 것임을 예고했다.
시리즈 쇼러너이자 총괄 프로듀서인 다리오 스카다페인은 ‘제시카 존스’의 합류가 이번 시즌에서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고 강조했다. 그는 “‘제시카 존스’를 복귀시키는 것은 시즌1 때부터 구상했던 이야기의 일부였다”며 “반드시 이 세계관에 존재해야 하는 인물”이라고 전했다.
'데어데블2'는 도시를 무력으로 통제하며 자경단 색출에 혈안이 된 뉴욕 시장 윌슨 피스크에 맞서 헬스키친의 평화를 되찾기 위한 데어데블의 반격을 그린다. 데어데블(맷 머독) 역의 찰리 콕스와 킹핀(윌슨 피스크) 역의 빈센트 도노프리오가 다시 돌아와 또 한 번 존재감을 유감없이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벤자민 포인덱스터(불스아이) 역의 윌슨 베델이 복귀해 탄탄한 연기력으로 극에 긴장감을 더한다. 오는 25일 디즈니+ 단독 공개.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