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8일(현지시간) 미국증시에서 기술주는 인플레이션 우려에 충격을 받아 급락했지만 메모리 반도체주 주가는 상승했다 (자료사진, 로이터=연합뉴스)

[미디어펜=김종현 기자] 18일(현지시간) 미국 증시는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의 인플레이션 우려 쇼크로 기술주가 강한 조정을 받았지만 메모리 반도체주는 강한 모습을 보였다.

이날 나스닥시장에서 메모리 대표주인 마이크론테크놀로지스는 오후 3시42분 현재 1.30% 오른 467.68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4일째 강한 랠리를 펼치고 있다.

최근 나스닥시장에서 기술주들은 국제유가 등락에 일희일비하면서 흔들렸지만 마이크론테크놀로지는 급등세를 지속했다. 

빅테크들의 엄청난 AI 인프라 투자가 메모리 반도체를 블랙홀처럼 빨아들이고 있기 때문이다.

같은 이유로 이날 낸드플래시 메모리 업체인 샌디스크는 4.80% 급등했다. 

AI 반도체 대장주인 엔비디아는 0.50%대 하락했고 브로드컴도 1.60% 조정을 받았다. 하지만 AMD는 1.60% 뛰었다. 인텔 역시 2.69% 올랐다. 

다우지수에 편입된 파운드리 대표주인 TSMC는 1.87% 급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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