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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8일(현지시간) 미국 증시에서 AI반도체 업체인 AMD가 삼성전자와의 파트너십이 호재로 작용하면서 주가가 상승했다. (자료사진, 로이터=연합뉴스) |
[미디어펜=김종현 기자] 미국 증시에서 인공지능(AI) 테마주들이 강한 조정 압력을 받았으나 AMD는 상승했다.
18일(현지시간) 나스닥시장에서 AI반도체 기업인 AMD는 1.60% 오른 199.46 달러에 마감했다.
이날 AMD의 주가 상승은 다른 AI 반도체 업체들이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의 인플레이션 악화 우려에 충격을 받아 하락한 것과 대조된다. 엔비디아는 0.84%, 브로드컴은 1.67% 각각 떨어졌다.
AMD의 상승은 한국을 방문중인 리사 수 최고경영자(CEO)가 전날 삼성전자와 반도체 업무협약을 맺은 것이 호재로 작용했기 때문으로 보인다.
삼성전자는 AMD의 차세대 AI 가속기인 인스팅트(Instinct) MI455X GPU에 탑재될 6세대 고대역폭 메모리인 HBM4의 우선 공급업체로 선정되었다.
두 회사는 AMD의 6세대 서버용 CPU인 에픽(EPYC) '베니스(Venice)' 및 데이터센터 플랫폼 '헬리오스(Helios)'의 성능을 최적화하기 위한 차세대 DDR5 메모리 솔루션 공급에도 합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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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협약에는 메모리 공급뿐만 아니라 차세대 반도체 공정을 위한 파운드리(위탁생산) 분야에서의 협력 방안도 포함됐다.
[미디어펜=김종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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