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소희 기자] 지난해 25만 명이 찾으며 수도권 대표 봄 축제로 자리 잡은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서울 벚꽃축제가 오는 4월 3일 금요일부터 12일 일요일까지 10일간 운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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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해 벚꽃축제에서 아이가 말을 구경하고 있다./자료사진=마사회 |
마사회는 “지난해 벚꽃축제에는 총 25만 명의 방문객이 찾으며 큰 호응을 얻었다”며 “특히 드론쇼가 열린 날에는 하루에만 13만 명이 방문해 역대 최다 방문 인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벚꽃길 야간 개장과 드론쇼, 문화공연 등이 어우러지며 수도권 대표 벚꽃축제로 자리잡았다는 평가다.
올해 벚꽃축제는 ‘말과 벚꽃이 어우러진 야간 축제’를 테마로 진행된다. 벚꽃길 야간 경관을 중심으로 다양한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이 준비돼, 2040세대와 가족, 연인 등 남녀노소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 분위기를 선보일 전망이다.
축제 기간에는 포니 체험, 경마 관람, 승마대회 등 말 관련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플라워포토존, 미디어 파사드 등 야간 콘텐츠도 마련돼 벚꽃과 말 문화가 어우러진 봄밤 축제가 연출될 예정이다.
특히 작년 벚꽃축제 최대 인기 콘텐츠였던 드론쇼는 올해 4월 4일 토요일, 4월 11일 토요일 20시에 관람대 비전127 상공에서 만날 수 있다.
마사회 관계자는 “지난해 축제는 전국적인 산불 상황과 우천 속에서도 민·관·군 협업 기반의 탄력적인 운영으로 안전사고 없이 마무리됐다”며 “올해 역시 현장 안전관리와 교통 통제, 관람객 동선 관리 등을 강화해 안전한 축제 운영에 나설 계획”이라고 전했다.
[미디어펜=이소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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