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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일(현지시간) 미국 증시에서 핵심 AI 테마주 가운데 엔비디아만 떨어지고 다른 업체들은 모두 올랐다. 사진은 엔비디아 로고, AFP=연합뉴스 |
[미디어펜=김종현 기자] 미국 증시에서 인공지능(AI) 핵심 테마주 가운데 엔비디아만 내리고 다른 종목들은 다 올랐다.
19일(현지시간) 나스닥시장에서 AI 대표주인 엔비디아는 1.02% 떨어진 178.56 달러에 마감했다. 3일 연속 하락이다.
최근 국제유가 급등에도 불구하고 반도체주 전반이 강세를 보였으나 엔비디아는 놀라운 실적을 내놓았음에도 주가가 힘을 받지 못하고 있다.
일각에서는 매출 성장률이 여전히 높지만 이전 분기와 비교해 폭발적인 성장세가 완만해지면서 성장의 정점에 도달한 것이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메출의 50% 정도를 마이크로소프트, 메타 등 극소수 빅테크 기업에 의존하는 것도 불안 요인이다. 이들 기업의 AI 투자가 줄어들 경우 실적에 타격을 입을 수 있기 때문이다.
이날 엔비디아는 하락했지만 다른 AI 테마주는 올랐다. 같은 AI 반도체주인 브로드컴은 1.24%, AMD는 2.91% 각각 뛰었다.
또 AI소프트웨에 업체이면서 방산주로 분류된 팔란티어테크놀로지스는 1.90% 뛰었다. 다우지수에 편입된 오라클도 1.70% 올랐다. 3일만의 상승이다.
[미디어펜=김종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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