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그룹 신화 멤버 겸 배우 김동완이 전 매니저의 폭로에 법적 대응한다.
김동완은 23일 자신의 SNS에 "현재 유포되고 있는 내용은 사실과 다른 허위 주장"이라고 밝혔다.
이어 전 매니저 A씨에 대해 "개인적인 관계에 대한 언급은 하지 않겠다"며 "허위 사실 유포가 지속될 경우 민형사상 모든 법적 조치를 취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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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룹 신화 멤버 겸 배우 김동완. /사진=더팩트 |
앞서 김동완 전 매니저라고 주장한 A씨는 자신의 SNS에 "진짜 할많하않(할말 많지만 하지 않는)이었는데. 몇 년 전이나 지금이나 어쩜 이렇게 똑같지? 술 마시고 클럽하우스해서 기사 뜨고, 술 마시고 인스타 라이브해서 팬들이랑 싸우고, 이번에는 영웅이 되고 싶었는지 정신이 있는 건지 없는 건지”라는 내용의 글을 게재했다.
그는 “제가 매니저했을 때도 (김동완) 형은 말을 참 안 들었다. 제가 운전만 하는 신입 로드 매니저는 아니지 않나. 전 매니저가 도망치듯 빠져나간 걸 보고 왜 저러나 싶었다. 형은 그냥 신입 벙어리 매니저랑 평생 일하시는 게 좋겠다”고 했다.
A씨는 김동완에게 “형, 저한테 소시오패스라고 했던 거 기억하실지 모르겠는데 형을 먼저 알고 남을 판단하시길”이라고 지적하기도 했다.
또한 그는 “(김동완이) 현금 필요하다고 뮤지컬 잡아달라고 해서 마침 섭외 들어온 작품 제작사 대표님이랑 직접 연락해서 출연료 최대로 올렸는데 갑자기 하기 싫다고 해서 얼마나 난감했는지 아냐”며 “그런데 저 퇴사하니까 출연? 이유가 이렇든 저렇든 형은 그때부터 나한테 XXX였음”이라고 주장하기도 했다.
A씨는 김동완이 MC딩동 응원글을 작성한 이후 해당 폭로글을 게재했다. MC딩동은 최근 한 온라인 방송에서 여성 출연자를 대상으로 머리채를 잡는 등 물리력을 행사해 논란의 중심에 섰다.
그러자 김동완은 지난 21일 "아무 이유 없이 (MC)딩동 응원할 사람?"이라는 글을 올렸고, 비판이 거세지자 "상황을 충분히 고려하지 못한 표현이었다"며 글을 삭제했다.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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