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3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금융 대장주인 JP모건 체이스를 비롯한 금융주 전반이 상승했다. 미국과 이란 전쟁의 종전 기대감이 커졌기 때문이다 (자료사진, 로이터=연합뉴스)

[미디어펜=김종현 기자] 23일(현지시간) 미국 증시에서 은행주를 비롯한 금융주 전반이 크게 올랐다. 

미국과 이란의 핵 합의 기대감으로 국제유가가 폭락하면서 경기침체에 대한 우려가 완화됐기 때문이다.

이날 뉴욕증시에서 금융 대표주인 JP모건체이스는 1.17% 오른 289.91 달러에 마감했다. 뱅크오브아메리카는 0.76% 상승했다.

HSBC는 3.74% 급등했고, 방코산탄데르는 5.89% 치솟았다. 씨티그룹도 1.95% 뛰었다. 

투자은행인 모건스탠리와 골드만삭스는 각각 1.77%, 2.18% 상승했다. 카드사인 아메리칸 익스프레스는 2.16% 올랐다. 

이날 금융주 전반이 상승한 것은 이란발 경기침체 우려가 완화된데 따른 것으로 보인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과의 핵합의가 진전을 보였다면서 5일간 공격을 중단한다고 발표하면서 종전 기대감이 높아졌다. 

이에따라 국제유가가 서부텍사스산 원유(WTI) 기준으로 10% 폭락하면서 미국 증시 전반에 활기를 불어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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