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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3일(현지시간) 나스닥시장에서 반도체 웨이퍼 업체인 AXTI가 수요 폭발 기대감에 주가가 폭등했다 (자료사진, AXTI 홈페이지서 갈무리) |
[미디어펜=김종현 기자] 고성능 반도체 웨이퍼를 전문적으로 설계 제조하는 AXTI가 AI 기반 수요가 폭발하면서 주가가 폭등했다.
23일(현지시간) 나스닥시장에서 AXTI는 18.81% 치솟은 64.44 달러에 마감했다. 이 회사는 최근 인공지능(AI) 관련 수요 급증 기대감에 편승해 주가가 급등했다.
AXTI의 모리스 영 최고경영자(CEO)를 비롯한 경영진은 이날 '기업설명회(IR)'에서 AI 데이터센터의 광연결 수요가 폭발적으로 늘어남에 따라 핵심 소재인 인듐 인화물 웨이퍼 생산 능력을 향후 12~18개월내 현재의 2배 수준으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또 현재 풀가동이 이뤄지고 있으며, 대형 고객사들의 주문량을 맞추기 위해 선제적 투자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동안 주가에 악재였던 중국 정부의 갈륨 및 게르마늄 수출 통제와 관련한 허가 절차도 완전히 정상화되었다고 확인했다.
이에따라 2026 회계연도 1분기의 실적이 시장의 예상치를 크게 상회할 것이라는 기대감을 높였다.
이날 미국 증시에서 반도체 대표주인 엔비디아와 TSMC가 국제유가 폭락 등에 힘입어 급등한 것도 AXTI 주가 상승에 호재로 작용했다.
[미디어펜=김종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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