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주혜 기자]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24일 '민생 경제 대도약 추진단'을 발족시키고 "이번 6·3 지방선거 정책 분야에서 '착!붙 공약'이 최대의 히트 상품이 될 것"이라며 "국민이 직접 느끼고 원하는 바를 제안하는 참여형 정책 공약"이라고 밝혔다.
정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착!붙 공약 프로젝트' 출범식을 통해 "광고의 기본은 0.5초 안에 승부를 끝내는 것이고 설명하기 시작하면 그 문구는 실패한 것"이라며 "국민에게 가시적으로 확 와닿고 피부에 달라붙는 공약을 선보이겠다"고 이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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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가 23일 경남 김해시 진영읍 강금원기념봉하연수원 강연장에서 열린 현장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6.3.23./사진=연합뉴스 |
그는 "공약이나 광고나 타이틀, 타이밍, 타겟 등 '3T'가 중요하다"며 "창의적 아이디어와 실행력을 갖춘 김태년 의원을 중심으로 정책 역량이 뛰어난 이소영·민병덕 의원이 쌍두마차로 추진단을 이끌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지난 2022년 대선 당시 이재명 대통령이 후보 시절 내놓았던 '소확행(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 공약'이 머리에 착 달라붙어 굉장히 좋았다"며 "이번 프로젝트는 의원들이 공약을 일방적으로 만드는 것이 아니라 국민이 QR코드를 찍어 직접 제안하면 민주당이 실천하는 민주적인 형태"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민생 경제 분야 자타공인 최고 전문가인 민병덕 민주당 의원과 정책 자동응답기라 불릴 만큼 유능한 이소영 민주당 의원이 내놓을 공약들이 킬러 콘텐츠가 될 것"이라며 "지방선거가 71일 남은 시점에서 민주당의 야심 찬 실천력을 보여주겠다"고 덧붙였다.
[미디어펜=김주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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