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디즈니+ 마블 텔레비전 오리지널 시리즈 '데어데블: 본 어게인' 시즌2가 베일을 벗는다. 

디즈니+는 "오는 25일 '데어데블: 본 어게인' 시즌2를 공개한다"면서 시청 포인트 네 가지를 24일 공개했다. 

   
▲ '데어데블: 본 어게인' 시즌2 포스터. /사진=디즈니+ 제공


▲ '데어데블' 새 수트…정체성 새겨진 'DD' 엠블럼

새 시즌에서는 이전 시리즈에서 볼 수 없었던 '데어데블'의 새 수트가 등장한다. 코믹스에서 영감을 받은 이번 수트는 블랙을 베이스로 붉은 포인트를 더해 한층 묵직하고 강렬한 분위기다. 수트 전면에 새겨진 ‘DD’ 엠블럼은 자신의 정체성을 받아들이고 본격적인 반격에 나서는 ‘데어데블’의 변화를 암시한다. 

▲ 무력으로 도시 장악 '킹핀' vs 반격 나선 '데어데블'

시즌1에서 촘촘한 긴장감을 쌓아온 ‘데어데블(맷 머독)’과 ‘킹핀(윌슨 피스크)’의 갈등이 시즌2에서 본격적으로 폭발한다. 뉴욕을 둘러싼 권력 싸움 속, ‘데어데블’과 ‘킹핀’은 각기 다른 신념과 방식으로 정면 충돌한다. 지난 시즌이 변호사로 살아가던 ‘맷 머독’이 점차 ‘데어데블’로서의 자아를 확립해가는 과정을 그렸다면, 이번 시즌2에서는 자신의 모습을 완전히 받아들이고 도시를 지키기 위해 나서는 그의 변화가 그려질 예정이다. 

▲ '디펜더스' 핵심 '제시카 존스' 컴백

마블의 히어로팀 ‘디펜더스’의 핵심 멤버 ‘제시카 존스’가 돌아와 악에 맞서는 팀플레이를 예고한다. ‘제시카 존스’는 어린 시절 사고로 초인적인 힘을 얻게 된 사설 탐정이다. ‘데어데블’, ‘루크 케이지’, ‘아이언 피스트’와 함께 도시를 지켜온 ‘디펜더스’의 일원이다. ‘데어데블’과는 또 다른 방식으로 정의를 실현해온 인물인 만큼, 색다른 시너지를 기대하게 만든다.

▲ '킹핀'도 컨트롤 불가…새 권력 중심 '미스터 찰스'

뉴욕의 권력 판도를 뒤흔들 ‘미스터 찰스’의 등장이 헬스키친에 더욱 거대한 어둠을 끌어들인다. 이번 시즌의 핵심 캐릭터로 떠오른 그는 세계 각지의 권력자들과 연결된 인물로, ‘킹핀’조차 쉽게 제어할 수 없는 존재다. 압도적인 아우라를 발산하며 도시의 균형을 무너뜨릴 새로운 변수로 떠오른 ‘미스터 찰스’는 예측할 수 없는 행보로 극의 긴장감을 한층 끌어올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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