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홍샛별 기자] 대신증권이 24일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대규모 자사주 소각과 배당안을 통과시키며 적극적인 주주환원 의지를 드러냈다. 이번 결정으로 대신증권은 28년 연속 현금배당 기록을 이어가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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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신증권이 24일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대규모 자사주 소각과 배당안을 통과시키며 적극적인 주주환원 의지를 드러냈다. /사진=대신증권 제공 |
이날 서울 송파구 대신위례센터에서 열린 제65기 정기주주총회에서는 재무제표 승인과 이사 선임 등 7개 안건이 모두 원안대로 의결됐다. 대신증권은 보통주를 포함해 총 1535만주의 자사주를 향후 6개 분기에 걸쳐 단계적으로 소각하기로 했다.
배당 규모도 확정됐다. 보통주 1주당 1200원(우선주 1250원, 2우B 1200원)의 현금배당을 실시한다. 이와 함께 확정된 지난 사업연도 연결 기준 실적은 매출 5조639억원, 영업이익 3014억원, 당기순이익 1867억원이다.
경영진 진용도 새로 꾸려졌다. 양홍석 부회장이 사내이사로 재선임됐으며, 진승욱 신임 대표이사가 사내이사로 새롭게 선임됐다. 사외이사로는 김성호, 조선영, 한승희 이사가 재선임됐고 이관영, 이재은 이사가 합류해 이사회의 전문성을 높였다.
정민욱 대신증권 경영기획부문장은 "배당과 자사주 소각을 병행하는 적극적인 주주환원 정책을 통해 주주가치를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미디어펜=홍샛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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