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수부, 중소선사 친환경 선박 전환 지원
수정 2026-03-25 10:46:38
입력 2026-03-25 11:00:00
구태경 부장 | roy1129@mediapen.com
설명회 열고 보조금·금융지원 소개… 업계 애로 청취
[미디어펜=구태경 기자] 정부가 중소 해운기업의 친환경 선박 전환을 지원하기 위해 설명회를 열고 보조금과 금융지원 방안을 안내한다. 국제 환경규제 강화에 대응해 업계 부담을 낮추겠다는 취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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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부 지원으로 건조한 LNG운반선./사진=해수부 | ||
해양수산부는 26일 부산역 유라시아플랫폼 회의실에서 국적 중소선사를 대상으로 친환경 선박 전환 지원 정책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국제해사기구가 2050년 국제해운 탄소중립 목표를 제시하면서 친환경 선박 전환은 업계 전반의 핵심 과제로 떠올랐다. 이에 따라 정부도 국적선사가 친환경 선박을 건조할 경우 보조금을 지원하고, 한국해양진흥공사를 통해 펀드와 보증 등 금융지원도 병행하고 있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해수부가 추진 중인 지원사업을 소개하고, 중소선사가 현장에서 겪는 애로사항을 직접 청취할 예정이다.
김혜정 해양수산부 해운물류국장은 “친환경 선박 전환은 피할 수 없는 세계적 흐름”이라며 “중소선사의 전환 과정에서 필요한 사항을 면밀히 점검해 정책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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