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 행사 ‘메가통큰’ 맞아 ‘순한 맛’으로 전 연령층 공략
[미디어펜=김성준 기자] 롯데마트·슈퍼가 오는 26일 ‘농심 순라면’을 국내 최초로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 롯데마트·슈퍼가 ‘농심 순라면’을 국내에서 단독 선판매한다./사진=롯데마트 제공


‘순라면’은 농심이 그간 미국·유럽·중동 등 해외 시장에서만 판매했던 수출 전용 제품으로, 농심 글로벌 판매 상위 5위권에 속하는 베스트셀러다.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순한 맛이 특징이로, 국내 출시 제품에는 건면을 적용해 칼로리 부담을 낮추고 식감을 강화했다. 

롯데마트·슈퍼는 매운맛 중심 라면 시장에서 자극 없는 담백한 맛으로 가족 먹거리 수요를 겨냥하는 한편, 비건 인증을 기반으로 가치소비를 지향하는 MZ세대까지 폭 넓게 공략한다는 전략이다.

해당 상품은 롯데마트·슈퍼 창립 행사 ‘메가통큰’ 개막에 맞춰 단독 선판매를 시작한다. 해외 여행이나 직구를 통해서만 접할 수 있었던 상품을 가장 먼저 선보여, 매장을 찾는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쇼핑 경험을 제공할 방침이다.

롯데마트·슈퍼는 오는 4월8일까지 ‘순라면’을 2개 이상 구매 시 10% 할인을 제공하며, 4일부터 5일까지는 해당 상품을 포함한 봉지라면 전 품목에 대해 행사 카드 결제 시 2+1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영주 롯데마트∙슈퍼 조미대용식품팀 MD는 “해외 시장에서 검증된 글로벌 베스트셀러를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만큼 고객들의 긍정적인 반응이 예상된다”며 “앞으로도 롯데마트·슈퍼에서만 만날 수 있는 차별화 상품을 지속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미디어펜=김성준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