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00원 맞춤 화장품"…CU, ‘AI 메이크업 팔레트’ 도입
수정 2026-03-26 11:38:16
입력 2026-03-26 11:38:24
김성준 기자 | sjkim11@mediapen.com
AI가 피부톤 측정해 컬러 추천…즉석에서 맞춤형 뷰티 제품 제작
[미디어펜=김성준 기자] CU가 퍼스널 컬러 AI 측정 및 색상 추천 기능을 통해 ‘나만의 커스텀 화장품’을 만들 수 있는 ‘메이크업 팔레트 메이커’ 키오스크를 도입한다고 26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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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U 'AI 메이크업 팔레트 메이커' 키오스크를 사용하는 모습./사진=BGF리테일 제공 | ||
해당 키오스크는 ‘퍼스널 컬러’를 측정해 맞춤형 메이크업 제품을 직접 만들 수 있는 AI 뷰티 서비스로 편의점 업계에서는 첫 시도다. 키오스크에서 얼굴을 촬영하면 AI가 피부톤에 어울리는 색상을 추천해 주고, 즉석에서 메이크업 팔레트 완제품을 받아볼 수 있다.
총 100여 가지 색상을 선택할 수 있으며 매트 2구와 글리터 2구, 총 4가지로 팔레트가 구성된다. 메이크업 팔레트는 아이섀도우, 치크, 브로우 등으로 활용 가능하며 식약처 인증 베이스 소재를 사용해 이용 안전성도 확보했다. 약 4~5회 사용 가능한 소용량 제품으로, 가격은 5000원이다. CU는 서비스 오픈 기념을 기념해 30% 할인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CU 메이크업 팔레트 키오스크는 서울 시내 점포 2곳(CU 호텔피제이점, 연남아지트점)을 시작으로 내달 9일 대치동 학원가 점포 2곳에 추가로 도입된다. 이후 대학교나 학원가, 관광지 등 여성과 학생, 외국인의 방문이 집중되는 상권 위주로 연내 총 100여 곳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최민지 BGF리테일 서비스플랫폼팀 책임은 “편의점을 찾는 여성 및 외국인 고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고자 AI를 활용한 신개념 뷰티 서비스를 선보이게 됐다”며 “CU는 앞으로도 편의점 주요 고객들의 다양한 니즈와 취향을 분석해 새로운 생활 서비스들을 발빠르게 기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