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국토정보공사, 정밀 국토 정보로 전력 설비 관리 혁신 나선다
수정 2026-03-26 13:51:37
입력 2026-03-26 13:51:46
유태경 기자 | jadeu0818@naver.com
[미디어펜=유태경 기자] 한국전력이 한국국토정보공사(LX)와 함께 국토 정보에 기반한 전력 설비 위치 정보 정확도를 높여 설비 관리 체계 혁신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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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전력 본사 전경./사진=한전 | ||
한전은 26일 서울 한전 아트센터에서 LX와 '전력설비 위치 정보 관리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정치교 한전 안전·영업배전부사장과 이주화 LX 부사장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LX의 정밀 측량 기술과 국토 공간 정보를 활용해 전주 등 한전 전력 설비 위치 정확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한전은 LX가 보유한 지적·공간 정보 기술을 활용해 전력 설비를 효율적으로 설치·운영할 수 있는 관리 체계를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LX 맵 등 공간 정보 플랫폼을 활용해 배전 용지 관리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전력 설비 위치 정보 관리와 관련된 기술 교류, 공동연구 및 교육 협력도 확대할 계획이다.
한전은 이번 협력으로 전력 설비 위치 정보 정확성과 신뢰도가 향상돼 향후 설비 운영 효율이 높아질 것으로 전망했다. 두 기관은 향후 실무협의체를 구성해 세부 실행 방안을 마련하고, 전력 데이터와 공간 정보를 결합한 다양한 협력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할 방침이다.
정치교 부사장은 "이번 협약은 전력설비 위치 정보 정확성을 높이고 공간 정보 기반의 전력 설비 관리 체계를 구축하는 데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국토 공간 정보와 전력 데이터를 연계한 협력을 강화해 전력 설비 관리 혁신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했다.




